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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회통과 주요법안 내용] 실업자지원 450억 증액
국회는 2일 98년도 2차 추경안과 30개 법안을 통과시켰다. 다음은 추경안과 주요법안의 골자. ◇ 2차 추경안 수정안 = 수해복구 지원과 실업대책에 주안점이 맞춰졌다. 당초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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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MF 한파]합의내용 및 과제·일정 전문
1.IMF 협의단과의 합의내용 IMF는 극히 예외적으로 양측간 합의된 정책운용방향에 관한 기본합의서 (양해각서) 내용만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자금지원 요청안을 상정하기로 하고 이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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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MF지원이후 태국·인도네시아]3.경제주권 상실한 태국정부
국제통화기금 (IMF) 의 본격개입 이후 태국정부 역시 초강도의 긴축정책을 펴느라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다. 지난 8월 태국정부가 IMF에서 제시한 지원조건을 저항 없이 받아들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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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 내려 생산비 줄일 용의 없나(국회본회의/지상중계)
◎남북 쌀교역 내부거래인정 방안은/기업 공익재단 탈세방지책 마련을 ◇23일 경제2분야 질문 ▲김영진의원(민주)=UR협상 과정에서 쇠고기·낙동제품·감귤 등에 대해 농림수산위가 관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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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조원들여 농로 확·포장/농지정리에 3조6천억
◎생산·유통시설등 현대화/정부 「10년간 투자계획안」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(UR) 협정의 재협상을 촉구하는 농어민단체들의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입법키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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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클린턴 증세안은 실업증대" 미 상의 반대
클린턴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미 재계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. 재계의 가장 강력한 로비단체인 미국상공회의소는 최근 전체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클린턴 경제정책의 골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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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 “5년간 5천억불 재정 확보”/세수증대·지출감소 강조
◎국회 연설/중소기업 감세로 투자의욕 제고 【워싱턴=문창극특파원】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7일 오후 미 의회에서 재정적자 축소 및 경제활성화를 기조로 한 향후 4년간의 종합경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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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자공약 비교우위 강조/민자민주당 대선공약 설명회 내용
◎재정규모 22%로 높이면 돈 충분 민자/불요불급한 예산깎아 재원확보 민주 민자·민주당은 12일 중앙선관위가 후원하고 한국정책학회(회장 허범 성대교수)가 주관한 「대선정책공약 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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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소득 당분간 분리과세를(질문)|통화량늘려 경기활성화 시킬 생각없다(답변)
▲김재영의원(민한)질의=정부와 민정당이 만든 「7·3조치」보완대책은 실명제의 참뜻을 사실상 백지화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다시 수정할 용의가 없는가. 10억원이상의 가명 또는 무기명